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오늘의 핫뉴스

오늘의 핫뉴스

오늘의 핫뉴스 게시판입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산업분석] 철강/금속분야_업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는 금속 시장
작성자 산업경제리서치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3-07-05 17:16:42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24

오일 메이저, 리튬으로 사업 확장 중 ExxonMobil 은 리튬 생산을 위해 Arkansas 염호 시추권을 확보했고, Equinor 는 Lithium de France 의 지분을 인수했다. Occidental Petroleum 은 TerraLithium 의 지분을 가지고 있고,Schlumberger는 Panasonic 및 Gradiant 등과 리튬 생산 JV 를 맺고 있다. 왜 석유/석유서비스 회사들이 리튬 기술에 진입하고 있을까? 앞으 로 글로벌 에너지 믹스에서 탄소 비중이 줄고, 탈탄소화를 위해 금속에 대한 지 원금 및 투자가 늘어난다는 직접적인 이유가 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석유업체 들이 리튬에 진입하는 이유는 석유 및 가스 생산 시 발생하는 폐수에 수십톤에서 수백톤의 리튬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핵심은 리튬직접추출(DLE: Direct Lithium Extraction) 기술 전통적으로 리튬을 생산하는 방식은 염수를 태양열로 농축하고 탄산화시키는 방 식이었다. 이는 리튬을 농축시키는데 약 1 년이 걸리며 리튬 농도가 500mg/L 이 상인 염수에만 적용할 수 있다(Atacama 등). 그러나 DLE 기술은 시간(몇시간~ 며칠)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뿐만 아니라 더 낮은 농도에서도 리튬을 추출할 수 있다. 현재 DLE 기술로는 1) 흡착법(Sorption), 2) 이온교환법(Ion Exchange), 3) 용매추출(Solvent Extraction), 4) 분리막(Nanofiltration/Membrane), 5) 침전법 (Precipitants)이 있다. 글로벌 오일메이저들은 수처리 회사들과 협업하여 기술 개 발을 가속화하고 있다.BMI는 DLE로 생산하는 리튬의 규모는 32년까지 65만톤 으로 증가할 것이고, 전체 리튬 공급량의 15%를 차지할 것이라 언급한 바 있어 앞으로 DLE 기술 개발 추이에 주목해야할 필요가 있다

스크린샷 2023-07-05 142709.png



전체글보기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 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장바구니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