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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산업분석] 조선분야_2023 하반기 전망
작성자 산업경제리서치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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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3-07-05 17: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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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8

통제변인1: 국제유가는 채산성을 웃도는 수준을 유지할 전망 2023년 5월말 국제유가는 WTI기준 69.5달러/배럴(-34.9% YoY)를 기록했는데, 국제유가가 채산성을 웃돌며 E&P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다. 5월말 미국의 전략적비축유(SPR) 재고는 3.6억배럴로 급감하며 미국의 국제유가 지배력은 약화되었다. 국제유가가 채산성인 55~60달러/배럴 아래로 급락할 가능성은 제한적이다. 통제변인2: 후판가격의 상승압력 및 충당금 설정 우려는 제한적 후판가격 급등 및 후판가에 따른 추가 충당금 설정 가능성은 제한적이다. 2022년 6월 톤당 121만원으로 2000년 이후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바 있다. 이미 높은 후판가격이 유지되는 시황에서, 2023년 협상가격의 급등 가능성은 제한적이다. 국내 조선소가 2024~27년 인도할 선박들의 수주 당시 스팟 후판가격은 108~120만원/톤이었고, 보수적인 예정원가가 기 책정됐을 개연성이 있다. 통제변인3: E&P 전방 시황 분위기는 개선 미국 부채한도 협상 타결 주요 내용 중 ‘에너지 프로젝트 허가 절차 간소화’는 호재다. 미국 내 E&P 스케쥴이 앞당겨질 수 있는 이슈이다. 민주당은 2022년 8월 IRA법안 발의부터 E&P에 대한 재개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공화당은 전통적으로 구경제 산업에 대해 옹호적인 입장이었다.통제변인4: 환율 원화의 평가 절하를 해소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이다. 수출 증가율 둔화, 미∙중 갈등, 무역적자 등으로 인한 대내 달러 공급 축소에 기인한다. 원/달러 환율은 3분기 1,300~1,340원, 4분기 1,270~1,315원으로 예상돼 매출 인식 통화가 달러인 조선/운송 섹터에 우호적인 가격 상황이다. 신조선가에 집중 2023년 5월말 신조선가종합지수는 170.1p로 종전 예상치인 172p 돌파를 기대한다. 역사상 최고치는 2008년 8월 191.5p였다. 벌크선은 높아진 원가 부담이 선가에 전가되어 2022년말 선가 대비 5.1% 상승한 가격의 유지를 예상한다. 탱커는 노후선 교체 수요로 인한 발주재개로 선가의 10% 추가 상승이 기대된다. 가스선은 LNG 및 LPG 프로젝트 확대에 따른 쇼티지가 지속돼 선가의 10% 추가 상승을 예상한다. 컨테이너선은 친환경규제 대응을 위한 고스펙 발주가 가격을 유지시킬 개연성이 있고, 자동차운반선 선가는 10% 추가 상승을 예상한다.

스크린샷 2023-07-05 144904.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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