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CES 2022'에서 공개된 소니의 새 SUV 전기차 '비전-S 02'의 콘셉트카 주변에 취재진과 관람객이 몰렸다. 이 전기차는 200㎾ 용량의 전기모터 2개를 탑재했고, 중량은 2479㎏이다. 1회 충전 후 주행거리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AP뉴시스【파이낸셜뉴스 도쿄·서울=조은효 특파원 박종원 기자】 '전자제품의 명가' 일본 소니그룹이 전기차(EV) 시장 진출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전기차 사업을 전담할 새 회사의 사명은 '소니 모빌리티'다. 미국 애플카를 겨냥해 전기차 시제품(프로토타입)인 '비전-S'을 선보인 지 꼭 2년 만이다.
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CES 2022'에서 공개된 소니의 새 SUV 전기차 '비전-S 02'의 콘셉트카 주변에 취재진과 관람객이 몰렸다. 이 전기차는 200㎾ 용량의 전기모터 2개를 탑재했고, 중량은 2479㎏이다. 1회 충전 후 주행거리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AP뉴시스【파이낸셜뉴스 도쿄·서울=조은효 특파원 박종원 기자】 '전자제품의 명가' 일본 소니그룹이 전기차(EV) 시장 진출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전기차 사업을 전담할 새 회사의 사명은 '소니 모빌리티'다. 미국 애플카를 겨냥해 전기차 시제품(프로토타입)인 '비전-S'을 선보인 지 꼭 2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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