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식료] Overweight. 주류/외식업 실적 고성장 본격 확인 국면 돌입
- [유통] Neutral. 온라인 경쟁 심화의 변화를 거스를 수는 없으나 차별화된 오프라인 컨텐츠 제공 및 소비자 세대 변화 대응 여부로 채널간 매력도 결정. 업태별 선호도는 백화점>편의점 >대형마트>홈쇼핑
- Top Picks: 하이트진로: 新인류의 세대 변화, 제품 변화도 지속된다, CJ프레시웨이: 新 인류 의 식생활, 배달에서 다시 외식으로
Part 1 소외된 유통업, 세대 변화에서 기회 찾기
22년 하반기 유통 투자의견 Neutral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온라인 확대 에 따른 경쟁 심화는 거스를 수는 없으나, 차별화된 오프라인 컨텐츠 제공 및 소 비자 대응 여부에 따른 채널 집중화가 나타날 것으로 판단한다. 업태별 선호도는 백화점>편의점>대형마트>홈쇼핑 순으로 제시한다.
일반적인 브랜드 라이프 사이클의 경우, 인지, 경험, 확산, 충성, 재도약 순의 5단 계를 거쳐 진행된다. 음식료 히트 제품이 긴 브랜드 라이프 사이클을 가져가는 것 과 달리, 유통의 경우 제품이 아닌 채널이기 때문에 기술 발달 및 소비 성향 변화 에 따라 새로운 경쟁자들이 시장에 새롭게 진입하고 기존 채널이 축소되는 사이클 이 반복된다.
온라인 채널의 확장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인 오프라인 채널은 업태를 확장해 나갈 것으로 판단한다. 소비자들은 24시간에 걸쳐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소비생활을 영위해 나간다. 온라인의 대표적인 세가지 컨텐츠로는 쇼핑, 엔터테인먼트, F&B로 분류할 수 있으며, 쿠팡은 이 3가지 분야에서 모두 사업을 영위해 나가며 온라인 시장을 장악해 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소비자들이 24시간 내내 온라인에 머물지는 않기 때문에 오프라인에서도 앞서 언급한 3가지를 분야를 잘하는 업태 는 경쟁력을 가져갈 수 있다고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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