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오늘의 핫뉴스

오늘의 핫뉴스

오늘의 핫뉴스 게시판입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시장동향] 소매/유통분야_이커머스 경쟁 완화, 롯데쇼핑과 이마트에 주목
작성자 산업경제리서치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2-06-20 15:23:11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27

이커머스 전략 변화, 성장성보다는 수익성으로

지난 3년의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을 뒤로 하고, 리오프닝의 시대가 밝았다. 이는 이커머스 사 업자의 폭발적인 성장기가 지났음을 의미하고 있다. 또한 고물가에 따른 유동성 축소라는 시 기는 여전히 수익성이 좋지 못한 이커머스 사업자들의 추가 자금 조달에 있어서 어려움을 야 기하고 있다. 이커머스 사업자들은 이 시기를 버텨내야 할 것이며, 우선적으로 해야할 작업이 바로 수익성 챙기기 일 것이다. 이커머스 사업자들의 전략이 성장성 중심에서 수익성 개선으로 전환될 수 밖에 없다. 대표적인 예가 쿠팡이다. 국내 이커머스 시장의 성장을 이끌었던 쿠팡은 지난 4분기 실적 발 표를 통해 처음으로 수익성 개선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으며, 1분기 실적을 통해 핵심 사업부 의 EBITDA 흑자 전환을 조기 달성하는 모습이었다. 흑자 전환의 원동력은 GPM이 전년대비 3.3%p 개선된 것이었는데, 사 측에서는 물류 효율성의 확대를 언급하였지만, 당사는 GPM 의 개선 폭이 상당하다는 점에 따라 가격 프로모션의 축소가 GPM의 개선을 이끌었다고 판단 한다. 이 외에도 와우 멤버십의 가격 인상도 수익성 개선을 위한 포석일 것이다. 



롯데쇼핑과 이마트의 수익성 개선에도 파란불이 켜질 것

이커머스 사업자들의 방향성 전환에 따라 이커머스 사업자, 특히 장보기 시장에서의 직접적인 경쟁관계에 있던 대형마트 사업자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롯데쇼핑과 이마트가 대표적인 데, 해당 사업자들은 이커머스 사업도 함께 영위 중에 있기에 더욱 주목이 필요하다. 그간 대형마트 사업자들은 이커머스 사업자와의 직접적인 가격 경쟁에 나섰다. 이는 자연스럽게 대형마트 사업자의 GPM 훼손으로 연결되었다. GPM의 훼손은 양호한 매출 성장에 따라 호실적을 기대했던 시장에게 실망감을 안겨주었던 주요 원인이었다. 시장의 경쟁환경이 완화 되는 만큼 지속적으로 하락하던 할인점의 GPM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체글 보기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 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장바구니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