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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2년 바이오 의약품ㆍ바이오 소재ㆍ(기능성) 화장품 시장분석과 비즈니스 전략(상)(하)) " 출간
작성자 산업경제리서치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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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2-01-04 14: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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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2021년은 그야말로 제약바이오산업의 해가 아니었나 싶다. 특히 2021년은 코로나 관련 진단키트와 치료제, 백신, 그리고 게임체인저인 mRNA관련 기업들의 해였다고 평가한다. 그러나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빅파마를 뒤늦게 따라가는 모습을 보이며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는 실망감을, CMO/CDMO, 그리고 mRNA관련 산업에는 조금씩 기대감이 쌓이고 있는 상태이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정부가 진단키트/백신 공급사업, 그리고 선두개발로 성공한 의약품 상용화를 지켜보며 제약바이오 산업에 더욱 관심을 갖게된 점이다. 팬데믹 이후 2년이 지난 지금, 미국과 유럽에 이어 국내도 ‘위드코로나’를 선언하였고, 그에 따라 코로나19 관련 매출이 지속적으로 창출가능한 바이오기업과, 실적회복이 가능한 전통제약사를 다시 볼 필요가 있다. 이제는 의약품 매출만으로는 큰 성장이 불가하다. 제약사들도 신성장동력을 찾아나서고 바이오회사들은 연구개발과 특허, 신기술에 대한 투자를 꾸준히 해야 10여년 후의 제약바이오산업이 비로소 성장할 수 있게 된다. 2022년 제약바이오를 바라볼 때의 관건은 1)영업력 재확인, 2)연구개발비와 투자증가, 2)매출회복이 기대되는 전통제약사, 3)글로벌 계약이 가능한 바이오텍, 4)코로나19와 함께하는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2022년에 제약바이오를 볼 때 단기적으로, 그리고 중장기적으로 2021년보다는 산업에 대한 투자와 기대감이 나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위드코로나’로 인한 일상생활 회복에 따른 병의원 방문 증가와 질병 증가, 그리고 코로나로 인한 제약바이오 산업의 중요성 고조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어 있기 때문이다.
세계 바이오 시장 규모는 2018년도에는 약 832,358백만 달러 규모이며 연평균 약 7.3%씩 성장하여 2024년에는 1,270,874백만 달러 규모가 형성될 전망이다.
국내 바이오 시장규모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바이오협회가 발표하는 국내 바이오산업 통계에 따르면 2018년 기준 바이오 산업 수급 규모는 총12조 1,817억 원으로 최근 3년간 연평균 6.6%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생산규모는 10조 4,764억 원으로 국내 판매 5조 2,955억 원(50.5%), 수출 5조 1,809억 원(49.5%)이며, 내수규모는 7조 9억 원으로 국내 판매 5조 2,955억 원(75.6%), 수입 1조 7,053억 원(24.4%)이다.

세계 의약품 시장에서 단백질 의약품 시장 비중이 지속 증가하여, 2010년 18%에서 2018년 28%, 2024년에는 32%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 디지털 트윈 세계 시장은 ’17년 약 17.5억 달러에서 ’23년 약 150억 달러로 연평균 37.87%씩 성장할 전망이다. 의약품은 제조방식에 따라 합성 의약품과 단백질 의약품으로 분류되는데, 최근 생명공학 기술 발전에 힘입어 단백질 의약품 시장 급증하고 있다. 단백질 의약품 시장은 향후 5년 (’19~’24년)간 연평균 8.5%의 고성장을 지속하여, 2024년 시장규모가 3,964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이 단백질 의약품 시장을 주도하여 세계 단백질 의약품 시장의 약 60% 이상 차지하고 있다.

글로벌 세포 및 조직 치료제 시장은 2018년 기준으로 10.7억 달러(약 1.2조 원) 규모를 형성하고 있으며, 향후 연평균 41.2%로 성장하여 2025년에는 119.6억 달러(약 13.9조 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500개 기업 중 절반 이상이 미국에 있으며, 이로 인해 미국 시장의 잠재력이 가장 크지만 일본과 한국의 주도로 아시아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생체유래 물질 분석 시스템 세계 시장은 2018년 60,055 백만 달러에서 연평균 성장률 6.73%로 증가하여, 2024년에는 88,775백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생체유래 물질 분석 시스템 세계 시장은 제품&서비스에 따라 시약&키트, 기구, 서비스, 데이터 관리 소프트웨어로 분류되며, 기술에 따라 면역화학/면역분석법, 임상화학, 분자진단, 혈액학, 미생물학, 투석&지혈, 소변검사, 기타 기술로 분류할 수 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2017년을 기준으로 북미 지역이 43.1%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했으며, 2023년까지 연평균 성장률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Fortune Business Insights가 2019년 9월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분자/면역 진단키트 시장은 2018년 612억 2,000만 달러에서 연평균 성장률 4.5%로 증가하여, 2023년에는 797억 2,4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재생의료 세계 시장은 2018년 260억 달러 규모를 형성하였으며, 연평균 성장률(CAGR) 19.8%로 빠르게 성장하여 2024년에는 768억 달러 규모로 확대될 전망된다. 전 세계 지역별 재생의료 시장은 북아메리카 지역이 10,400백만 달러(40%, 2018년)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으나, 연평균 성장률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23.8%로 급격한 성장이 예상된다. 재생의료 기술별 시장 현황은 줄기세포치료제 시장규모가 2018년 40%(10,300백만 달러)의 비중을 차지하며 2024년까지 가장 큰 비중을 유지할 전망이다. 재생의료 기술이 활용되는 응용분야별 시장은 피부질환 분야가 35%(9,200백만 달러, 2018년 기준)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된다.

기능성 화장품 세계 시장규모는 2018년 117,649백만 달러로 추산되며, 연평균 9.5%씩 성장하여 2024년에는 197,687백만 달러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건강한 피부에 대한 욕구 확산, 기대수명 연장과 노화방지에 대한 욕구, 소비 연령층이 다양하기 때문에 타 화장품 대비 지속적인 수요 창출이 가능해 기능성 화장품이 시장 성장을 이끌 것이다.

본 보고서는 (상), (하)권으로 나눠 바이오 의약품ㆍ바이오 소재ㆍ(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시장분석 자료로서 각 분야별로 심도있게 자세히 다루고 있다. 있다. 본 보고서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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