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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1 고령친화 산업별 시장동향과 사업전망" 출간
작성자 E****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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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1-06-03 10: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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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한국의 인구는 5,182만 명으로, 이 중 65세 이상은 16.5%인 854만 명이며 2050년(1,900만 7천명)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이후 2067년(1827만 1천명) 까지 감소세를 보일 전망이다. 우리나라는 급속한 고령화로 인하여 65세 이상 고령자는 2021년 16.5%, 2025년 20.3%, 2050년 39.8%, 2067년 46.5%가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에 따른 노인 관련 정책이 다양하게 요구되고 있다. 

세계적으로도 60세 이상 고령자 인구 변화 비율을 살펴보면 2000년에서 2015년 사이에 48.4%, 2015년에서 2030년 사이에 55.7%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이미 고령 국가에 접어든 유럽과 북아메리카를 제외한 대륙들에서 2015년에서 2030년 사이에 40% 이상씩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아시아(66.2%)와 아프리카(70.7%)에서 가장 큰 변화 비율을 나타내고 있는데 국제사회가 고령화에 민감하게 대비하는 이유는 2000년 약 6억 명에 지나지 않았던 60세 이상 고령인구가 50년 만에 약 20억 명으로 3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도 고령화의 사회경제적 파급 영향은 다양한 측면에서 나타나는데 우리나라는 고령화가 진행됨에 따라 고령화를 앞서 경험한 다른 국가들과 같이 노동공급의 감소와 노동력의 질적 하락, 저축과 투자 및 소비의 위축 등 경제 활력 저하, 그리고 성장 잠재력 약화 문제까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같이 고령사회로의 변화는 퇴직 이후 경제적 불안으로 인한 노인빈곤에 따른 소비와 저축의 감소, 노동력 부족과 노인부양비의 증가 등의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지만, 높은 교육수준과 소득수준을 보이고 있는 베이비붐 세대의 고령화는 새로운 수요창출, 의료수요의 증가, 생활욕구의 다양화로 위기와 기회의 양면성을 가지고 있어 ‘고령친화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요인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령화율과 기대수명이 증가함에 따라 노령인구 부양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고령친화산업의 시장규모는 향후 지속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해외 주요 국가도 고령층의 높은 시장 점유율과 초고령사회로의 가속화 현상이 지속될 수 있다고 판단, 고령 친화산업을 국가적인 차원에서 지원·육성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고령층의 소비는 전체의 30%를 차지하며 바이오 기술이 적용된 의료제품이나 서비스, 재생의학 등 의료, 건강관리와 관련된 첨단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다. 일본의 경우 전체인구 1억2000만 명 중 65세 이상 인구가 28.7%를 차지함에 따라 일본의 고령친화식품 시장은 빠르게 성장했으며 향후 더욱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의 고령친화 시장규모는 2018년 2조5000억 위안 규모에서 2021년에는 3조2000억 위안 규모로 성장이 예상된다.

이에 고령화에 따른 유망 고령친화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국내외 고령화 동향 및 의약품/의료기기/식품/화장품/용품 시장 등을 조망, 고령친화산업 및 유망실버산업의 이해관계자 또는 이 분야의 진출을 고려하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본서를 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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