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입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미래차 전장부품·소재기술 기술개발분석 -반도체/디스플레이/열관리/센서/충전-" 출간
작성자 산업경제리서치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3-07-05 17:13:30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5
내연기관 차량에 필요한 반도체는 약 200개, 전기차는 1000개, 자율주행차는 2000개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업계에선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수요가 빠른 속도로 증가함에 따라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전 세계 차량용 반도체 시장은 2021년 450억 달러에서 연평균 9%씩 성장하고 있다. 2026년에는 관련 시장이 74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 역시 자동차용 반도체를 포함한 시스템반도체 육성에 팔을 걷어붙인 상황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시스템반도체 분야 수출·투자 전략회의’를 열어 시스템반도체 정부 지원 과제를 논의했다. 

  전장부품은 최근 미래 자동차 산업의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자동차 전기 부품을 다루는 전장사업에서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리서치앤드마켓에 따르면 세계 자동차 전장 시장 규모는 오는 2028년 7000억 달러(약 906조원)에 이를 전망이다. 특히, 글로벌 완성차·전장 업계는 자율주행 시대 개막을 앞두고, 앞다퉈 차량용 디스플레이 개발에 나서고 있다. 운전석이 사라지는 자율주행 시대가 열리게 되면, 차량 내부 구조가 바뀌고, 그 가운데서도 즐길 거리와 직결된 디스플레이가 핵심 장치가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현재 전장부품 시장은 전기차 핵심 제품인 배터리 중심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나 전장부품 미래 가치의 핵심은 자율주행이다. 차량의 인지, 판단, 제어 관련 부품들이 부각될 전망인데 국내 IT부품 업체 입장에서 인지는 전장 카메라, 판단은 차량용 반도체 패키징 부품, 제어에서는 높아지는 연성회로기판(FPCB)의 활용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자율주행 센서 시장에서는 각 센서가 상호 융합해 공존하거나 외부환경(악천후 날씨), 해상도, 제조 가격, 측정 거리 등 정보처리와 제조 기술 우위에 따라 특정 센서가 주도권을 쥘 가능성이 커졌다.

  이에 본원 R&D정보센터에서는 전기차·자율차 부품업체의 인력양성과 전환 배치에 대비하기 위하여 관련 기관들의 분석 정보 자료를 토대로「미래차 전장부품·소재기술 R&D분석 -반도체/디스플레이/열관리/센서/충전」을 발간하였다. 부품기업의 미래차 대비, 차량용 반도체/디스플레이 개발동향, 경량/열관리/방열/전자파 차폐·내성 소재개발, 전동화(전장) 부품/소프트웨어 기술동향, 자율주행 센서동향, 충전부품/커넥티드 통신기술을 다루었다. 본서가 학계‧연구기관 및 관련 산업분야 종사자 여러분들에게 다소나마 유익한 정보자료로 활용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전체글보기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장바구니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