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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소 생산·저장 신기술 개발동향 및 유통·활용 안전관리 강화 현황 분석" 출간
작성자 산업경제리서치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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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2-11-18 17: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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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1
  • 최근 기후변화가 심화하면서 수소경제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선진국들은 2050년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2030년 탄소배출 목표도 강화했다. 우리나라도 2030년 탄소배출 목표를 2018년 배출량 7억 2760만t 대비 40% 줄인 4억 3660만t으로 강화했다. 지난 몇 년간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온 결과, 국내 수소차 보급 약 2만 4,000대, 수소충전기 약 170대 등 수소인프라 보급을 달성했다. 또한, 청정수소 인증과 청정수소 발전 의무화제도(CHPS) 도입 등 수소경제 육성에 필수적인 내용이 담겨져 있는 수소법 개정안이 통과되어 국내 수소경제가 가속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수소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와 민간의 노력이 지속되고 있지만 아직 국내 수소 산업은 해결해야 할 문제를 안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수소충전소 적자 문제, 수소 인프라 보급 불균형 등 수소모빌리티와 관련한 문제들이 해결되어야 한다. 

     우리나라는 수소 활용 산업, 특히 모빌리티나 수소연료전지 분야는 앞서가고 있다. SNE리서치에 의하면, 전 세계에서 `22년 1~8월 판매된 수소차는 총 1만 2407대로, 현대차는 7410대를 차지해 59.7%의 점유율을 나타냈다. 그러나 수소 산업 기반과 기술이 취약하다. 특히, 수소 생산의 경우 수전해 기술력과 산업 기반이 약하며, 저장이나 유통 분야도 선진국 대비 부족한 실정이다. 최근 생산된 수소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기존 배관 인프라에 천연가스와 수소를 일정 비율로 혼합하는 것인데, 국내 가스공사도 `26년까지 기존 도시가스 배관망에 최대 20% 수소 혼입을 실증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또한 석유공사는 암모니아를 활용한 수소 인수기지 인프라를 개발 중인데, 현재 암모니아는 저장·운반·활용이 상용화돼 있어 수소가 에너지원으로 완전히 상용화되기 전까지 가교역할을 할 수 있다. 

     이에 본원 R&D정보센터에서는 청정수소 생태계를 조성하여 수소강국에 도약하는데 기여하고자 관련 기관들의 분석 정보자료를 토대로 「수소 생산·저장 신기술 개발현황과 유통·활용 안전관리 강화 동향분석」을 발간하였다. 본서는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가별 수소경제 이행실적, 수소 생산·저장·운송·활용(충전·발전·모빌리티·수소도시)·안전관리 등 신기술 동향을 다루었다. 본서가 학계‧연구기관 및 관련 산업 분야 종사자 여러분들에게 다소나마 유익한 정보자료로 활용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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