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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확대 환경유해인자 감시·저감관리 대응기술 -미세먼지/유해화학물질/미세플라스틱" 출간
작성자 산업경제리서치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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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2-10-17 1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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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2
  • 환경부는 ‘안전한 환경,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비전으로 제2차 환경보건종합계획(2021~ 2030)을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며, 사전예방·관리에서 피해 대응·복구까지 확장된다.

     첫째, 환경유해인자의 사전 감시를 강화한다. 미세먼지·소음 등은 물론 기후변화, 나노물질·미세플라스틱·미생물 등 잠재적 유해인자에 대한 건강영향도 지속적으로 감시한다. WHO에 따르면 전 세계 117개국 6천 700개 도시를 대상으로 한 대기질 모니터링 결과 전 세계 인구 99% 이상이 유해한 수준의 미세먼지를 마시고 있다. 2019년 기준으로 연간 700만여명이 나빠진 공기질의 직·간접적 영향으로 사망했으며 대기오염이 초래한 건강 관련 비용은 8조 1000억 달러에 이른다고 WHO는 전했다. 

     둘째, 환경유해인자의 노출 관리를 강화한다. 실내공기·소음·빛 공해와 더불어 화학물질 평가와 산업계 관리를 강화한다. 2021년 유해화학물질 사고 건수가 최근 5년 사이 최다였으며, 전체 사고 58%(161건)는 환경부에서 영업허가를 받은 시설에서 발생했다. 앞으로도 등록이 필요한 화학물질 수는 2021년까지 1천944종, 2024년까지 2천785종, 2027년까지 5천640종, 2030년까지 6천727종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셋째, 환경성 건강피해 대응능력을 강화한다. 가습기살균제·석면·환경오염 피해구제 시 합리적 수준의 지원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하고, 의료 사후관리 등 피해자 지원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환경보건 시스템을 견고화한다. 환경보건법 개정(`20. 12)으로 지자체별로 환경보건 표준조례가 만들어지고, 관련 계획이 수립될 예정이다. 끝으로 전문성이 보다 더 강화되며, 환경보건 빅데이터를 점진적으로 구축·공개할 계획이다.

     이에 본원 R&D정보센터에서는 환경유해인자에 대한 능동적 감시 및 저감과 환경보건 서비스 강화를 위하여 「환경유해인자 감시·저감관리 대응기술 -미세먼지/유해화학물질/미세플라스틱」을 발간하였다. 본서는 총 3편으로 구성되었으며, 1편에서는 환경보건계획과 스마트안전 세부내용을, 2편에서는 환경유해인자별 노출·감시 강화방안과 대응기술을, 3편에서는 플라스틱 재활용과 대체물질 개발동향을 다루었다. 본서가 학계⋅연구기관 및 관련 산업분야 종사자 여러분들에게 다소나마 유익한 정보자료로 활용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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