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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2년 기능성식품소재와 건강기능식품 시장분석" 출간
작성자 산업경제리서치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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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2-08-18 12: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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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4

21세기 생명공학의 발달, 건강에 대한 욕구 증대 등으로 식품에 대한 건강과 안정성 지향이 급속히 강조되면서 인식이 바뀌고 있다. 과거 식품의 양적인 면을 강조하던 시대에는 식품수급과 식량확보가 대상이었지만 현재는 식품기능성, 즉 식품의 생체조절 기능을 가진 건강기능식품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COVID-19 확진자가 재확산 하면서 일반적인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과 함께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 건강기능식품 생산액은 건강기능식품 제도가 시행된 2004년 2,506억 원에서 2010년에는 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1조원 시장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6년에는 전년대비 17% 증가한 2조1,260억 원으로 2조 원을 넘었으며 2020년에는 3조3250억 원으로 3조 원을 넘어섰다. 2021년에는 4조32억 원으로 4조 원을 넘어섰으며 지난 5년간 연평균성장률 15.9%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전체 건강기능식품 매출액 중 혈행개선 제품이 1조3,124억 원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이어 기억력개선, 면역기능 개선 제품 순서로 나타났다. 제품별로는 홍삼제품이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프로바이오틱스, 비타민 및 무기질, EPA 및 DHA 함유 유지, 프락토올리고당 등 홍삼을 포함한 상위 5개 제품이 전체의 63%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 같은 건강기능식품은 특정 기능성 원료를 사용하여 제조가공한 제품으로, 기능성 원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건강기능식품공전에 기준 및 규격을 고시하여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고시된 원료와 개별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심사를 거쳐 인정받은 영업자만이 사용할 수 있는 개별인정 원료로 나뉜다. 현재 고시형 원료는 영양소(비타민 및 무기질, 식이섬유 등) 등 96종의 원료가 등재되어 있다.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원료 인정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09년에 97건에 달했던 개별인정 건수는 2010년 68건, 2011년 42건, 2012년 38건, 2013년 37건, 2014년 66건, 2015년 31건, 2016년 21건, 2017년 6건, 2018년 14건, 2019년 31건, 2020년 15건, 2021년 24건, 2021년(7월) 23건 등으로 나타났다. 2004~2022년 동안 가장 많이 인정받은 기능성은 체지방 감소가 106건으로 많았고, 관절·뼈 건강 75건, 눈 건강 및 피부건강 54건 등이며 간 건강, 기억력 개선, 혈당조절 등의 순이었다.
 
이와 같이 국내 건강기능식품산업은 질병예방을 통한 국민의료비 절감과 건강증진으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고부가가치 미래핵심 동력산업이며, 세계 보건산업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은 질병의 치료에서 질병예방, 일반식품의 개발은 고부가가치 기능성식품으로 바뀌어가고 있다.
 
이에 당사는 2012년 이후 매년 발간해온 본 보고서가 건강기능식품 및 관련 산업에 관심이 있는 관련 기관, 업체의 실무담당자에게 사업전략 수립과 시장분석을 위한 기초자료로써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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