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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산업분석] 반도체분야_이 또한 지나가리니
작성자 산업경제리서치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2-11-22 17: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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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1

[목 차]

 

1. 2022년 반도체 산업 및 주가 REVIEW .......6
- 글로벌 반도체 2022년 리뷰
- 한국 반도체의 냉정한 현실
 - 한국 반도체 상장기업 2022년 REVIEW 

 

2. 기업 실적 및 가이던스 리뷰 ......................13
- 럭셔리와 생필품 소비는 증가하나 일반 내구재 소비는 감소
- 하지만, 10월 후반 테크 기업들의 전망은 부정적
- 11월에도 소비재는 비교적 선방, 테크는 부진으로 요약
 - 소비는 아직 괜찮지만, 반도체 관련 수요는 불안

 

3. IT 수요 전망 ...................................................17
- 반도체 수출과 환율
- PC: 팬데믹 버블과 후유증
- 스마트폰: 퀼컴과 미디어텍의 부정적 전망
- 데이터센터: 성장세 둔화할 듯
 - 달라진 DRAM의 특성: 약해진 가격 탄력성

 

4. 메모리 수급 모델 ............................................28
- 수요 변수 가정
- DRAM 수급 모델
- NAND 수급 모델
- 2023년 반도체 시장 전망
 - 반도체 CAPEX 전망

 

5. 투자의견 요약 ....................................................45
- 실적 레벨보다는 사이클의 피봇 가능성이 중요
- 재고 감축이 키포인트
- 실적 전망은 밝지 않아도 주가는 이미 많이 하락
 - So What?

 

기업분석 ..................................................................53
- 삼성전자 (005930)
- SK하이닉스 (000660)
- DB 하이텍 (036490)
- 원익 IPS (036490)
- 한미반도체 (042700)
- 주성엔지니어링 (036930)
 - 유진테크 (084370)

 


 

팬데믹이 만든 버블이 사라지자 세상에는 역대급의 반도체 재고가 쌓였 고 메모리 생산 캐파는 수요를 훨씬 상회하는 수준까지 늘어 났다. 결국 감산이 불가피한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유진 메모리 모델에 따르면 2022 년 전세계 DRAM 총수요는 전년비 2% 감소한 233 억GB 인 반면 생산량은 20% 증가한 276 억GB 에 달할 전망이다. 출하는 이보다 35 억GB 가 적은 241 억 GB 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2021 년 말 6 억 GB (재고 주수 기준 1 주 중반) 였던 DRAM 재고 는 2022 년 말 41 억GB(8~9 주)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플레이션과 가파른 금리 상승을 감안할 때, 2023 년 수요 전망도 그다 지 긍정적이지는 못하다. 유진 리서치가 예상하는 2023 년 DRAM 수요 는 12% 증가한 261 억GB 로 여전히 생산 캐파를 밑돌 것으로 예측된다. 결국, 감산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것이다. 마이크론과 SK 하이닉스 등이 감산을 공식화한 가운데 업계 1 위 삼성은 감산 계획을 부인하고 있다. 하지만, 생산라인 효율화 등의 방법으로 일 정 부분 자연스러운 감산은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업체들의 감산으로 DRAM 웨이퍼 아웃풋은 2022 년 하반기 월 163 만 장에서 2023 년 상반기 월 148 만장으로 약 9% 감소하고, 연간 비트 생 산량은 266 억 GB 로 약 4% 줄어들 것으로 추산한다. 결국 2023 년말 DRAM 재고는 30 억GB (약 5 주 수준)로 줄어들 것으로 예측된다. 하지 만, 여전히 재고 레벨은 정상 수준을 상회한다는 점에서 급격한 업황 개 선은 쉽지 않아 보인다. 결과적으로 2023 년 DRAM 시장규모는 올해 대비 26% 감소한 600 억 달러에 그칠 전망이다. 이러한 시장 축소로 DRAM 업체들의 마진 악화 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화면 캡처 2022-11-22 132734.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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